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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따르는 부모들은 종말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특권을 누린다.
곧 그리스도의 뜻을 행하고 “잘하였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고 말씀하시는
그분의 음성을 듣는 삶이다.
우리의 양육 방식으로 그리스도를 기쁘게 하는 삶이다.
다시 말해, 양육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우리의 사랑과 경외, 신뢰와 순종을 깊게 만들고
동시에 이를 입증하는 도구이자 시험대라고 할 수 있다.
- 에머슨 에거리치, 《그 여자가 간절히 바라는 사랑, 그 남자가 진심으로 원하는 존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