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과월호 보기
‘말(씀)’은 관계적 용어이다.
말은 한 사람의 마음에서 시작되어 펜이나 입으로 표현된다.
말로 생각과 추론을 전달하고 의사소통한다.
하나님은 인류에게 자신을 계시하고 의사소통하는 수단으로 말씀을 사용하셨다.
육신이 된 말씀이 보여주듯, 하나님은 슈퍼컴퓨터나 세상과 동떨어진 비인격적 신이 아니다.
‘위대하신’ 하나님, ‘전지하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은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
즉 그분의 말씀과 말씀이신 예수님을 통해 자신을 인간에게 드러내기로 결심하셨다.
- 마크 러니어, 『법정에 선 기독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