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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옥한 땅에 떨어진 씨앗이 있다.
씨앗은 자라서 “백배의 결실”을 한다.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다.
씨앗이 내실과 성숙에 이르는 착하고
좋은 마음에 다시 주목하자.
성숙에 이르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느긋하게 인내할 줄 알아야 한다.
다른 방법으로는 풍성한 결실을 거둘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오직 잡초가 없는 순수하고 훌륭한 심성이다.
이런 비옥한 땅은 실망에 맞선 굳건한 마음,
인내하고 결코 포기를 모르는 마음이다.
- 앨런 패들링, 『느긋한 제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