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월호 보기

2012년 02월

성경

과월호 보기

성경은 다른 책들처럼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닙니다.
우리는 진실로 묻는 자세로 나아가야 하며
그럴 때에 비로소 성경의 문이 열립니다.

우리가 마지막 해답을 성경에서만 기대할 때,
성경은 우리에게 그 답을 보여 줍니다.
왜냐하면, 성경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스스로 유추해 낼 수 있는 분이 아니기에
겸손히 그분에게 묻고 들어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발견하게 하는 말씀이길 원합니다.

처음부터 쉽게 이해되고
편안하게 느껴지는 곳이 아니라,
우리의 본성과는 완전히 다르며
모든 면에서 낯선 곳,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나고자 정해 놓으신
바로 그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