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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흐르는 물처럼 살아야 한다.물은 낮은 곳으로 흐른다.땅속 낮고 어두운 곳을 향해 흘러 생명이 움트게 한다.막히면 찰 때까지 기다리고, 때로는 돌아간다.흘러가버린 물은 시간의 소중함을 가르쳐 준다.작은 시냇물은 흘러서 바다로 향하는데,냇물은 흐르는 동안 자신을 모두 내어주고, 바다에 이르러서는 하나가 된다.인생도 이러해야 한다.
- 김상권, 『두려움에 답하다』 중에서
Vol124 2015년 0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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