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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화는 우리가 신앙을 포기하도록 몰아가는 어떤 사회적 자극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이 삶의 주변부로 밀려나는 과정을 말한다. 세속화의 결과는 신앙을 버리거나 복음을 몰아내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신앙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거나 사적인 문제로 치부되어 결국 복음이 하찮은 것으로 전락해 버리는 것이다.
- D.A.카슨, 『그리스도인의 정의』 중에서
Vol126 2015년 0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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