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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7월

천국의 문에 서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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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천국의 문에 서 있을 때
하나님께서 “내가 왜 너를 들여보내 줘야 하느냐?”라고 말씀하신다면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저는 웨슬리 감리교회에 다녔습니다.” 충분하지 않다.
“제 아버지가 우리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좋다. 그러나 올바른 답변은 아니다.
“저는 선한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는 당신 덕분에 행복하다. 그러나 충분하지 않다.
“저는 『목적이 이끄는 삶』을 다섯 번 읽었습니다.” 그것으로 천국에 들어갈 수는 없다.
“저는 기독교 방송을 매일 들었습니다.” 훌륭하다. 그러나 이것 또한 올바른 답변이 아니다.

 

천국에 들어가기를 원한다면 예수 그리스도 그분만을 신뢰해야 한다.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위해 돌아가신 하나님의 아들에게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

우리는 은혜로 구원받았고, 믿음으로 서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자비에 완전히 의지하고 있다. 자만하거나 건방지게 굴거나 거드름을 부리지 말라. 당신이 천국에 간다면 그것은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친절 때문에 그곳에 있을 뿐이다.
지금부터 그때까지 전적으로 믿음으로 서라. 믿음으로 살아라. 믿음으로 걸어라. 매일 십자가로 달려가라. 그리스도를 붙잡고 결코 놓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