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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아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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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사랑을 마음에 담으십시오.
그리고 그분과 마주 앉으십시오.
그 아버지는 위대하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한없는 사랑을 쏟아 주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분이 계시는 이상 우리는 절대로 불행한 사람이 아닙니다.

- 옥한흠, 『무엇을 기도할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