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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도 바울에게 있는 육체의 가시에 대해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왜 바울에게 이러한 가시를 주셨습니까? 왜 하나님은 우리 삶에 끊임없는 어려움을 허락하십니까?
첫째, 가시는 우리 마음을 정결하게 합니다. 하나님이 아름답게 쓰시는 사람에게는 개인적으로 가시가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파킨슨병으로 고통 받았습니다. 이것은 영적 능력과 인간의 연약함을 함께 허락하신 하나님의 균형입니다.
둘째, 가시는 은혜를 더 크게 보여 줍니다. 우리가 고통으로 힘들어하는 그 순간에 주님은 은혜를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하고 역동적으로 허락하십니다.
셋째, 가시는 인생의 가치관을 명확하게 해줍니다. “그러므로 이제 나의 약함으로 인해 기뻐하노니 내가 약할 때 강함이니라.” 바울의 가시는 그가 가졌던 삶에 대한 관점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어 놓았습니다. 가시는 우리의 눈이 하나님을 향하도록 만듭니다.
”Thorns tend to cause us to cast our eyes off ourselves and onto God.
Any time God gets us to do that, even for a moment,
it changes the way we see every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