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 소그룹성경공부를 비롯한 <큐틴>의 모든 컨텐츠는 국제제자훈련원의 허락없이 무단 복사와 인쇄를 금하며, 만약 복사와 인쇄할 경우 인쇄부수에 해당하는 저작권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문의 02-3489-4380)
2021 . 5
5.30
6.6
6.13
6.20
마음의 문을 열며
‘용돈 자랑, 스마트폰 자랑, 성적 자랑’ 등 무언가를 자랑하는 것이 굉장히 익숙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정신 분석학자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는 사람들이 자랑하는 이유는 ‘열등감’에서 비롯된다고 말합니다. 자랑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 나를 인정해 주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런 종류의 자랑으로는 마음속 깊은 곳을 채울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백성은 무엇을 자랑해야 할까요? 오늘의 본문을 통해 함께 알아봅시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연단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7~8절)
2. 예레미야가 본 광야 목장은 어떤 모습인가요?(10~11절)
3. 하나님께서는 유다 백성에게 멸망이 임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나요? (13~14절)
4.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자랑하라고 말씀하신 것은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24절)
5.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하나님을 아는 것’과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행하는 것’을 힘써 자랑해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행하며 살아가고 있나요? 내 모습을 돌아봐요.
6.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에게 원하시는 것은 사랑과 정의와 공의의 삶입니다. 이런 삶을 살아가기 위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내가 노력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적어 보고 함께 기도해요.
삶의 열매를 거두며
하나님께서는 불순물과 부정함으로 가득한 유다 백성을 향해 마지막 수단으로 ‘녹이는’ 방법을 선택하십니다. 이는 용광로의 뜨거운 불로 연장을 달구는 것처럼 백성을 심판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을 연단하셔서라도 그들이 죄악을 떠나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바라십니다. 그리고 백성이 하나님을 아는 것과,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행하는 것에 힘쓰고 자랑하기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그분과 친밀히 교제하며 그분을 더욱 알아 가는 제자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