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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4
4.3
4.10
4.17
4.24
마음의 문을 열며
크리스토퍼 해밀턴은 그의 저서 《일생에 한 번 내게 물어야 할 것들》에서 인생에서 한 번쯤은 가져야 할 11가지 질문에 대해 말합니다. 그중 5번째 질문은 “인생을 이끄는 지혜는 어디에 있는가”입니다. 사람들은 인생을 이끄는 지혜와 힘이 스스로에게 있으며,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는 인생을 이끄는 힘이 어디에 있다고 말할까요? 오늘 본문을 통해 인생을 이끄는 지혜에 대해 함께 알아봅시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시인은 자신의 도움이 어디에서 온다고 고백하나요?(1~2절)
2. 시인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어떻게 지켜 주신다고 말하나요?(3~4절)
3. 시인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무엇에 비유하나요?(5절)
4. 시인이 하나님의 지켜 주심을 그늘로 표현한 이유는 무엇인가요?(참조 시 63:7, 91:1)
5. 하나님의 자녀는 나를 지키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아가고 있나요? 집과 학교에서의 내 모습을 돌아봐요.
6. 내 진정한 도움이신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아가기 위해 내가 더욱 노력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적어 보고 함께 기도해요.
삶의 열매를 거두며
시편 121편은 예루살렘성전을 향해 올라가는 순례자들이 불렀던 노래입니다. 예루살렘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에게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 주신다는 확신입니다. 그래서 시인은 산을 향해 눈을 들어 자신의 도움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시인이 고백하는 하나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시인을 지키는 분입니다. 엄마가 잠시도 눈을 떼지 않고 아기를 지켜보듯이,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나를 지키고 보호하십니다. 인생의 길을 걸어가며 인도하시고 지켜 주시는 하나님과 은혜를 누리는 십대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