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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2022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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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마음의 문을 열며
1956년 1월 8일 오후 3시경, 짐 엘리엇은 네 명의 선교사들과 함께 아우카족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영원한 것을 얻기 위해 영원하지 않은 것을 버리는 자는 결코 바보가 아니다”라는 위대한 고백을 남겼고, 이 말은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알게 했습니다. 짐 엘리엇의 고백을 통해 참된 제자의 모습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본문을 통해 주님을 따르는 제자의 모습에 대해 함께 알아봅시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한 청년은 예수님을 찾아와 어떤 질문을 하나요?(16절)
2. “계명들을 지키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청년은 어떻게 답하나요?(20절)
3. 청년이 근심하며 돌아간 이유는 무엇인가요?(21~22절)
4. 예수님께서는 왜 제자들에게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 어렵다고 말씀하실까요?(23절)
5. 청년은 예수님보다 물질을 더 귀하게 여겨 예수님을 따르지 못했습니다. 혹시 나는 예수님보다 다른 것을 더 귀하게 여기고 있지는 않나요? 학교와 학원에서의 내 모습을 돌아봐요.
6. 예수님을 온전히 따르기 위해 내가 버려야 할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 적어 보고 함께 기도해요.
삶의 열매를 거두며
재물이 많은 청년은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심히 근심하며 돌아갑니다. 예수님보다 물질이 더 중요했기에 예수님을 따르겠다는 결단을 하지 못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예수님이 주인이시라는 고백과 결단이 필요합니다. 나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예수님을 따르겠다는 확실한 결단이 있나요? 예수님께서 부르실 때 주저하지 말고 기쁨과 감사함으로 주님의 부르심에 “네!”라고 응답하며, 주님을 따르는 온전한 제자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