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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7.31
2022 . 8
8.7
8.14
마음의 문을 열며
영국의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은 “아는 것이 힘이다”라고 말하며 지식을 쌓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그의 말은 신앙생활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베이컨의 말처럼 경험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 알게 된 지식을 실천할 때, 진짜 신앙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실천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말씀하십니다. 본문을 통해 함께 알아봅시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바리새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유는 무엇인가요?(34절)
2.율법사는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 어떤 질문을 하나요?(36절)
3.예수님께서는 율법사의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시나요?(37~39절)
4.예수님께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계명이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5.나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있나요? 집과 학교, 교회에서의 내 모습을 돌아봐요.
6.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라는 두 계명을 실천하기 위해 내가 더욱 노력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적어 보고 함께 기도해요.
삶의 열매를 거두며
예수님께서는 율법사에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계명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이유는 이 두 계명이 실제로 율법을 종합하며,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사랑이 있다면 당연히 이웃을 사랑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내기 위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나요? 이 두 계명을 실천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제자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