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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10
10.16
10.23
10.30
11.6
마음의 문을 열며
사극 드라마를 보다 보면 갖은 수단을 동원해 왕위에 올라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자신의 배만 채우는 자가 등장합니다. 그런데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모습은 남의 일이 아닙니다. 대체로 사람들은 자기에게 좋은 것을 마음껏 누리며 살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악을 행한 아비멜렉이 등장합니다. 그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에게 원하시는 삶의 모습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아비멜렉은 피신한 세겜 사람들에게 어떤 일을 행하나요?(48~49절)
2.아비멜렉이 데베스의 망대를 불사르려고 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나요?(52~
53절)
3.죽음의 위기에 처한 아비멜렉은 한 청년에게 무엇을 부탁하나요?(54절)
4.성경은 세겜 사람들과 아비멜렉이 처참한 최후를 맞이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말하나요?(56~57절)
5.세겜 사람들과 아비멜렉은 하나님을 잊은 채 악을 행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바른길을 걸어가고 있나요? 집과 학교에서의 내 모습을 돌아봐요.
6.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기억하며 바른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억하기 위해 내가 더욱 노력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적어 보고 함께 기도해요.
삶의 열매를 거두며
세겜 사람들과 아비멜렉은 하나님을 잊은 채 악을 행했습니다. 악을 행한 그들의 최후는 처참합니다. 세겜은 아비멜렉에게 멸망당합니다. 또한 아비멜렉은 한 여인이 떨어뜨린 맷돌 위짝에 맞아 부상당하자 한 청년에게 자신을 죽여 달라고 부탁합니다. 성경에서는 아비멜렉과 세겜의 최후에 대해 “악행을 하나님이 갚으셨다”라고 기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자녀들이 악인의 길을 좇지 않고 믿음의 길로 걸어가기를 원하십니다. 나는 어떤 길을 걷고 있나요?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기억하며 생명의 길을 걷는 제자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