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성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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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6

마음의 문을 열며

위대한 선교사이자 중국 선교의 개척자인 허드슨 테일러는 그의 비전 선언문에서 “그리스도인에게는 아무런 권리가 없다. 오직 순종만 필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고백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중국을 위해 일평생 선교에 전념하며 살았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그분의 섭리와 계획을 따랐던 한 사람이 등장합니다. 그는 누구이며 어떤 자세로 하나님께 나아갔는지 본문을 통해 함께 알아봅시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보아스는 룻에게 어떤 친절을 베푸나요?(14~16절) 


2.보아스의 친절로 인해 룻과 나오미는 무엇을 누리게 되나요?(17~18절) 


3.보아스가 룻에게 베푼 친절을 듣고 나오미는 어떻게 반응하나요?(20절) 


4.나오미는 왜 룻에게 보아스의 말에 따르라고 할까요?(21~22절) 


5.룻은 시어머니의 당부에 기꺼이 순종했습니다. 나는 룻처럼 하나님의 뜻에 기꺼이 순종하며 살아가고 있나요? 집과 교회에서의 내 모습을 돌아봐요. 


6.룻처럼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받기 위해 내가 더욱 노력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적어 보고, 함께 기도해요. 



삶의 열매를 거두며

나오미는 하나님께서 보아스를 통해 가정을 회복시키실 것을 깨닫고, 룻에게 다른 사람의 밭으로 가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이는 자신들의 기업을 이을 자가 될 보아스에 대한 배려이자,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순종이었습니다. 룻 또한 시어머니 나오미의 당부에 기꺼이 순종합니다. 우리는 나오미와 룻처럼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하는 자세로 나아가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에 쓰임받기 위해 순종하는 모습으로 살고 있나요? 순종함으로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날마다 경험하는 친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