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성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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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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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6

마음의 문을 열며

《나니아 연대기》의 작가로 널리 알려진 C.S. 루이스는 “인생에서 단 하나 꼭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통치 아래 사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온 우주를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며 이 모든 것들이 돌아가게 하시는 왕이십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는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들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가져야 할 올바른 자세는 무엇인지 함께 알아봅시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사무엘의 두 아들은 사사로서 어떤 모습을 보이나요?(3절) 


2.사무엘의 두 아들이 사사로서 모범을 보이지 못하자, 이스라엘 장로들은 사무엘에게 무엇을 요구하나요?(4~5절)


3.사무엘은 장로들의 제안에 어떤 반응을 보이나요?(6절) 


4.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리고 왕을 세워 달라고 요구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5.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만을 왕으로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만 왕으로 모시며 살아가고 있나요? 집과 학교, 교회에서의 내 모습을 돌아봐요. 


6. 하나님만 왕으로 모시며 살아가기 위해 내가 더욱 노력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적어 보고, 함께 기도해요. 



삶의 열매를 거두며

이스라엘 장로들은 사무엘에게 다른 나라처럼 인간 왕을 세워 자신들을 다스리게 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이들이 하나님을 버렸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은 우주의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를 받고 있었음에도 세상의 왕을 부러워하며 다른 왕을 세워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고 있나요? 아니면 세상의 통치를 받기 원하고 있나요?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살아갈 때 인생의 진정한 목적과 가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왕이신 하나님의 다스리심 아래 살아가는 제자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