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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5
5.28
6.4
6.11
6.18
마음의 문을 열며
미국 100달러 지폐에 실린 인물 벤자민 프랭클린은 “쓰고 있는 열쇠는 항상 빛난다”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그의 말처럼 사용하는 열쇠는 언제나 손에 닳아 빛이 나지만, 지하실이나 창고같이 자주 쓰지 않는 열쇠는 녹이 슬거나 색깔이 변하기 마련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자녀가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귀한 통찰을 제공해 줍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지녀야 할 삶의 자세에 대해 함께 알아봅시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솔로몬은 게으른 자에게 무엇을 권하나요?(6절)
2. 솔로몬은 개미로부터 얻어야 할 지혜가 무엇이라고 말하나요?(7~8절)
3. 솔로몬은 게으른 자의 특징이 무엇이라고 하나요?(9~10절)
4. 하나님의 자녀가 게으름에서 벗어나 부지런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5. 개미는 부지런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살아갑니다. 나는 주어진 일을 부지런함과 열심으로 감당하고 있나요? 집과 학교, 교회에서의 내 모습을 돌아봐요.
6. 게으름을 떨쳐 내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부지런한 태도로 최선을 다하기 위해 내가 더욱 노력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적어 보고, 함께 기도해요.
삶의 열매를 거두며
게으른 자는 마땅히 해야 할 책임과 역할을 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는 게으름을 버리고 주님께서 주신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합니다. 또한 근면과 성실함으로 세상에 하나님을 드러내는 모범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그분의 자녀에게 원하시는 삶입니다. 성실하고 부지런한 자가 풍성한 열매를 얻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법칙입니다. ‘좀 더 자자’, ‘좀 더 눕자’와 같은 게으름을 버리고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 앞에 성실히 살아감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녀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