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성경공부

* 소그룹성경공부를 비롯한 <큐틴>의 모든 컨텐츠는 국제제자훈련원의 허락없이 무단 복사와 인쇄를 금하며, 만약 복사와 인쇄할 경우 인쇄부수에 해당하는 저작권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문의 02-3489-4380)

  • 4주

    6.25

  • 2023 . 7

    1주

    7.2

  • 2주

    7.9

  • 3주

    7.16

마음의 문을 열며

아이자야 씩스티원의 “빛으로 비추시네”라는 찬양을 아시나요? “빛을 닮아 갈 때 주가 주신 자유함으로 옳은 데로 돌아와서 별같이 비추네.” 이 찬양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자녀들의 삶을 빛으로 비추시는 것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찬양의 가사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날마다 빛으로 비추십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그분의 이러한 행하심에 어떻게 반응을 해야 할까요? 오늘 말씀을 통해 함께 알아봅시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사도 요한은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소개하나요?(5절) 


2.하나님과 교제하는 자들의 특징은 무엇인가요?(6~7절) 


3.요한은 죄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말하나요?(8절) 


4.요한은 죄를 고백하는 것과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은 어떤 관계가 있다고 하나요?(9~10절) 


5.그리스도인은 죄를 고백하고 빛이신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나는 날마다 빛 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고 있나요? 집과 학교에서의 내 모습을 돌아봐요. 


6.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내가 더욱 노력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적어 보고, 함께 기도해요. 



삶의 열매를 거두며

“하나님은 빛이시라”는 말씀은 그분께는 어둠이 조금도 없다는 말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믿는 것은 어둠을 버리고 빛 가운데 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과거의 모든 죄를 예수님의 피로 씻어 버리고, 하나님과 교제하며 새로운 방식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나는 빛 되신 하나님의 자녀답게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아가고 있나요? 만일 아직도 어둠 가운데 머물러 있다면 그 자리에서 벗어나 하나님께로 나아갑시다. 날마다 죄를 고백하고 빛 되신 하나님과 사귀는 주님의 자녀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