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성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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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문을 열며

하나님의 자녀는 세상 속에서 살아가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는 독특한 정체성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나는 과연 세상이 아닌 하나님 안에서 잘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청소년이라면 한 번쯤 이런 고민을 해 봤을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사도 요한은 우리가 ‘빛’ 가운데 살아가는지, ‘어둠’ 가운데 살아가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말합니다. 요한이 말한 방법은 무엇인지 말씀을 통해 함께 알아봅시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요한은 자신이 편지를 쓴 목적이 무엇이라 말하나요?(1절) 


2.요한은 계명을 지키는 것과 하나님을 아는 것의 관계에 대해 어떻게 말하나요?(3~4절) 


3.하나님 안에 사는 사람의 특징은 무엇인가요?(5~6절) 


4.요한은 우리가 빛 가운데 있는지, 어둠 가운데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이 무엇이라고 말하나요?(9~11절) 


5.하나님의 자녀는 빛 가운데 거하며 형제를 사랑해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 안에 거하며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고 있나요? 학원과 학교에서의 내 모습을 돌아봐요. 


6.하나님 안에서 형제, 자매를 사랑하기 위해 내가 더욱 노력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적어 보고, 함께 기도해요. 



삶의 열매를 거두며

요한은 빛 가운데 행하는 삶이 무엇인지에 대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빛 가운데 행하는 삶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 번째 죄를 범하지 않는 삶, 두 번째 계명에 순종하는 삶, 세 번째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삶입니다. 즉, 하나님의 빛 가운데 거하는 사람은 ‘사랑’이라는 새 계명을 지키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세상 안에서 살아가지만, 하나님을 위해 사는 자들입니다. 나는 빛 가운데 거하며 형제, 자매를 사랑하고 있나요? 하나님 안에 거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복된 제자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