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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12.17
12.24
2023 . 12
12.31
마음의 문을 열며
요즘 MBTI로 서로의 성향을 물어보는 것이 매우 일반적입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자신의 뜻대로 결론을 내 버리며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람에게 MZ세대는 “너 T야?”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이야기를 잘 들어 달라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남의 말을 잘 듣고 마음에 새기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오늘은 솔로몬의 교훈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마음에 새기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살펴봅시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솔로몬은 지혜로운 아들과 거만한 자는 어떻게 다르다고 말하나요?(1절)
2.솔로몬은 말의 위력에 대해 어떻게 말하나요?(2~3절)
3.솔로몬은 게으른 자와 부지런한 자에 대해 어떻게 말하나요?(4절)
4.솔로몬은 의인과 악인의 차이를 말하며, 그리스도인이 말의 덕을 세우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말하나요?(5절)
5.그리스도인은 훈계를 듣고 마음에 새기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나는 선한 말로 생명을 살리고 있나요? 집과 교회에서의 내 모습을 돌아봐요.
6.훈계를 통해 마음을 가꾸고 바른 언어생활을 하기 위해 내가 더욱 노력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적어 보고, 함께 기도해요.
삶의 열매를 거두며
지혜 있는 자는 아버지의 훈계를 경청하지만, 어리석은 자는 훈계를 거부하다가 마침내 파멸에 이르게 됩니다. 또한 지혜 있는 자는 절제하며 바른말을 하나, 어리석은 자는 거짓을 말하며 패망에 이르게 됩니다. 이처럼 훈계에 대한 바른 태도를 통해 지혜로운 자인지 거만한 자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바른 마음에서 나오는 바른 언어가 삶을 결정하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훈계를 받아 마음을 잘 가꿔야 합니다. 솔로몬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며 바른 언어생활로 생명을 살리는 지혜로운 제자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