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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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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문을 열며
골방에서 찬양해 본 적이 있나요? 수련회나 집회에서 함께 찬양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은밀한 곳에서 혼자 하나님을 예배하며 찬양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골방에서 기쁨과 감사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과 삶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어두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감사의 찬양을 올려 드린 마리아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마리아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보여야 할 합당한 태도에 대해 알아봅시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마리아는 지금 어떤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 있나요?(46~47절)
2. 마리아가 기쁨으로 주님을 찬양한 이유는 무엇인가요?(48a절)
3. 마리아가 깨달은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인가요?(48b절)
4. 마리아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큰일을 행하셨다고 고백합니다. 그 고백의 의미는 무엇일까요?(49a절, 참조 시 126:2)
5. 나는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며, 내 삶에 큰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나요? 집과 교회에서의 내 모습을 돌아봐요.
6. 하나님의 크신 일을 기대하며 감사와 찬양으로 나아가기 위해 내가 더욱 노력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적어 보고, 함께 기도해요.
삶의 열매를 거두며
마리아는 하나님께서 연약하고 비천한 자신의 몸을 통해 예수님을 잉태하게 하신 것에 대해 기쁨의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아직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은 상태였지만, 마리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며 하나님을 전심으로 찬양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큰일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약속이 아직 내 삶에 나타나지 않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확신으로 나갈 때 기쁨과 감사로 찬양할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날 구원하시고 큰일을 행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는 제자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