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 소그룹성경공부를 비롯한 <큐틴>의 모든 컨텐츠는 국제제자훈련원의 허락없이 무단 복사와 인쇄를 금하며, 만약 복사와 인쇄할 경우 인쇄부수에 해당하는 저작권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문의 02-3489-4380)
3.31
4.7
2024 . 4
4.14
4.21
마음의 문을 열며
감사 vs 불평, 나는 어느 쪽에 더 가까운 삶을 살고 있나요? 불평은 쉽게 나오지만, 감사의 고백을 하는 것은 쉽지 않기에 애를 쓰고 노력해야 합니다. 바쁜 일상을 살다 보면 하나님께서 내 삶에 베푸신 은혜를 잊고 감사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사람들은 예수님께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런데 은혜를 받은 후에 보인 반응은 각각 달랐습니다. 이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본문을 통해 함께 알아봅시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누구를 만나시나요?(11~12절)
2.나병 환자 열 명은 예수님께 무슨 말을 외치나요?(13절)
3.예수님께서는 나병 환자 열 명에게 무슨 명령을 하시며, 이들이 그 명령에 순종하자 어떤 일이 일어나나요?(14절)
4.열 명의 나병 환자가 치유받았는데 사마리아 사람 한 명만 돌아와 감사드린 이유는 무엇일까요?(16절) 예수님께서는 감사를 드린 그에게 어떤 말씀을 하시나요?(19절)
5.나는 죄에서 나를 깨끗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나요? 집과 교회에서의 내 모습을 돌아봐요.
6.내 삶을 늘 정결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를 올려 드리기 위해 내가 더욱 노력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적어 보고, 함께 기도해요.
삶의 열매를 거두며
나병 환자 열 명은 예수님의 능력을 믿고 믿음으로 부르짖었습니다. 그리고 모두 예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나병이 완치됩니다. 그런데 열 명 중에 사마리아 사람 한 명만이 예수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나머지 아홉 명도 예수님의 능력으로 치유를 경험했으나, 그 은혜에 감사하지 않은 것입니다. 혹시 나도 예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죄의 나병으로부터 건짐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감사의 고백을 올려 드리는 것을 잊어버리지는 않았나요? 사마리아 사람처럼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리는 제자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