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성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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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문을 열며

미국의 제35대 대통령인 존 F. 케네디는 “위기의 첫 글자는 위험이고, 둘째는 기회의 의미다. 위기 속에서는 위험을 경계하되, 기회가 있음을 명심하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라는 말처럼 위기에서 진가를 발휘해 기회를 잡는 지혜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위기 상황에서 지혜를 발휘해 복음의 진리를 드러낸 한 분의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본문을 통해 함께 알아봅시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서기관과 대제사장들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포도원 농부’ 비유가 자신들을 가리킨 것을 깨닫자, 어떻게 행동하나요?(19~20절) 


2.서기관과 대제사장들은 정탐을 보내 예수님께 의도적으로 무슨 질문을 하나요?(21~22절) 


3.예수님께서는 이들의 간계를 아시고, 어떻게 답하시나요?(23~25절) 


4.예수님의 말씀에 서기관과 대제사장들이 침묵한 이유는 무엇일까요?(26절)


5.예수님께서는 유대 종교 지도자들의 계략을 하나님의 지혜로 물리치십니다. 나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살아가고 있나요? 학교와 학원에서의 내 모습을 돌아봐요. 


6.이 땅에서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복음의 진리를 드러내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 내가 더욱 노력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적어 보고, 함께 기도해요. 


삶의 열매를 거두며

서기관과 대제사장들은 예수님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 사람들을 보내서 예수님께 곤란한 질문을 던집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오히려 그들의 잘못된 의도를 꼬집으시며, 세상 권력도 결국은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종교 지도자들의 간계를 하나님의 지혜로 물리치시고, 이런 음모를 하나님의 진리를 드러내는 기회로 사용하십니다. 이처럼 위기 상황이 오히려 하나님을 드러내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복음의 진리를 드러내는 제자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