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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2024 . 5
5.5
5.12
5.19
마음의 문을 열며
내가 가진 것이 적다고 느낀 적이 있나요?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형상에 따라 우리를 창조하셨고, 각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사와 재능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간혹 내가 가진 것이 너무 적다고 하나님께 불평을 합니다. 오늘 본문에는 자신이 가진 것이 적다고 불평하지 않고 온전히 자신의 것을 내어 드린 한 사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신앙의 자세는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예수님께서는 눈을 들어 누구를 보시나요?(1절)
2.예수님께서는 부자가 헌금하는 모습을 보신 후에 누구를 보시나요?(2절)
3.예수님께서는 가난한 과부의 헌금을 보신 후, 제자들에게 어떤 말씀하시나요?(3절)
4.예수님께서는 왜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다고 말씀하실까요?(4절)
5.마음을 보시는 주님께서는 우리가 최선을 다해 드리면 받으시고 칭찬합니다. 나는 주님께 최선을 다해 내 삶을 드리고 있나요? 학교와 교회에서의 내 모습을 돌아봐요.
6.매 순간 하나님께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내가 더욱 노력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적어 보고, 함께 기도해요.
삶의 열매를 거두며
예수님께서는 두 렙돈을 헌금한 과부를 칭찬하십니다. 당시 렙돈은 유통되던 화폐 중 가장 가치가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그 과부가 자신이 가진 전부를 드렸기에 누구보다 많이 헌금했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중요한 것이 금액이 아니라 마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최선을 다해 드리면, 받으시고 칭찬하시는 분이십니다. 혹시 내가 가진 것이 적다고 좌절하지는 않았나요? 매 순간 내 삶을 하나님께 전심으로 드려, 칭찬받는 제자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