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성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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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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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문을 열며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CCM 찬양이 있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우리는 많은 사랑을 받으며 살아왔고 앞으로도 살아갈 겁니다. 그런데 위 기사처럼 우리를 향한 많은 사랑 중 가장 위대한 사랑이 있습니다. 그것은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태초부터였습니다. 그 위대한 사랑 앞에 우리는 어떤 반응을 하며 살아가야 할까요?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함께 알아보아요.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바울은 누구에게 편지를 쓰고 있나요? 바울은 그들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나요?(1절)

 

2. 신령한 복을 주신 하나님께 바울은 어떤 고백을 하나요?(3절)

 

3.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언제 택하셨으며, 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4절) 또한 우리를 예정하신 하나님은 우리들을 어떤 존재로 불러 주셨나요?(5절)

 

4. 우리가 택함을 받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심은 어떻게 이루어졌나요?(6절)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5.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따라 우리를 택하시고 예정하사, 자신의 아들로 삼아주신 그분의 무조건적인 사랑 앞에 무엇을 느끼나요?

 

6. 바울은 거저 주시는 성부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 앞에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을 찬송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받은 자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그 위대한 사랑 앞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결단해 보고 나누어 보아요.

 

 삶의 열매를 거두며
바울은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인 에베소 교인들을 향해 편지를 씁니다.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고 그리스도를 통해서 전달되었음을 이야기합니다. 우리를 택하시고 예정하사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신 것은 거저 주신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신 것은 우리를 양자로 삼으시기 위함이지만, 보다 궁극적인 목적은 죄인인 우리의 찬양을 받으시기 위함입니다.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는그 은혜를 누린 사람들입니다. 이 위대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무한한 사랑으로 다가오신 주님을 기억하며, 언제 어디서나 주님을 입술과삶으로 찬양하는 우리가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