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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 8
8.2
8.9
8.16
8.23
마음의 문을 열며
‘하늘 소망’이라는 CCM에는 “나 지금은 비록 땅을 벗하며 살지라도 내 영혼 저 하늘을 디디며 사네 내 주님 계신 눈물 없는 곳 저 하늘에 숨겨둔 내 소망 있네”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늘 소망을 품고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우리의 변함없는 사명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입니다. 본문 말씀을 통해 바울은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살펴보고, 사명자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우리에게는 무엇이 필요한지 함께 알아봐요.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긴 기다림과 고난 끝에 로마에 도착한 바울에게 유대인들이 찾아왔습니다.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들에게 전한 메시지는 무엇이었나요?(23절)
2. 그들은 바울의 강론을 듣고 어떻게 반응하나요?(24절) 유대인들이 그렇게 반응한 이유는 무엇인가요?(25~27절)
3. 바울이 전파한 복음을 듣지 않는 자들로 인해 바울의 사역은 누구를 향하게 되나요?(28절) 이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나요?
4. 바울은 2년 동안 셋집에 머물며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복음을 전했습니다(30~31절). 이 모습 속에서 복음의 어떤 특징을 발견할 수 있나요?
5.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집에 갇혀 있는 상황에서도 바울은 복음 전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복음을 대하는 바울의 태도를 보며 무엇을 느끼나요?
6. 우리에게 복음은 어떤 가치가 있나요? 이 귀한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다짐들을 해야 할까요?
삶의 열매를 거두며
죄수의 신분으로 로마에 오게 된 바울은 언제나 그랬듯,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강론하며 복음을 전합니다. 자신의 상황에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든, 누구를 만나든 동일했습니다. 이 복음을 듣고 믿는 이들도 있었지만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대로 마음이 완악하고 영적인 눈과 귀가 어두워져 믿지 않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바울은 2년 동안 집에 갇혀 있는 상태에서도 쉬지 않고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를 담대하게 선포했습니다. 바울을 가둘 수는 있어도 복음은 결코 가둘 수 없었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순종을 통해 복음은 땅끝까지 전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절대적으로 순종해 복음 전파의 사명자로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