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문을 열며
우리는 하나님께서 가장 특별하게 만드신, 그분의 형상대로 창조된 피조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가장 가치 있고, 세상 그 무엇보다 존귀한 존재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우리에게 원하시는 삶은 어떤 것일까요? 어떻게 살아갈 때 하나님께 큰 기쁨과 영광을 드릴 수 있을까요? 본문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보기로 해요.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이 고통 가운데 부르짖을 때,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누구를 세우셨나요?(16, 18절)

2. 하나님의 마음과는 다르게 이스라엘 백성은 어떤 삶을 반복했나요?(17절)

3. 하나님께서는 다른 우상을 섬기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어떻게 행하셨나요?(20~21절) 그렇게 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22절)

4. 하나님께서는 이방 민족들을 쫓아내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들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이었을까요?(17, 20절)

5. 하나님의 시선은 언제나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있었고, 그들에게 귀 기울이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그분을 외면했습니다. 그들의 모습 속에 우리 모습은 없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백성을 한결같이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보며 무엇을 느끼나요?

6. 우리가 하나님보다 더 집중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온전히 하나님께만 집중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절제와 노력을 해야 할까요? 그 결단들을 함께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해요.

삶의 열매를 거두며
하나님의 관심은 언제나 그분의 백성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언제나 그분께 집중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떠나 음행을 저지르며 우상을 섬겼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진노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방 민족들을 통해 이스라엘이 고통과 어려움을 겪게 하십니다. 이로 인해 그들이 다시 하나님께로 돌이켜 순종하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우리의 시선은 지금 어디를 향해 있나요? 하나님께서는 고통과 고난을 사용하셔서라도 우리가 다시 그분께 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 지금 내 모습은 어떤지 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