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성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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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문을 열며
이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원치 않는 고난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럴 때면 왜 그리스도인인 내게도 이런 일이 닥치는지 혼란스럽기도 하고, 때론 하나님을 원망하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것은 성도라면 마땅히 감당해야 할 삶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서 고난이 찾아오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고난 속에서도 새 힘을 얻어 믿음으로 고난의 터널을 통과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가장 힘든 순간, 그 상황을 이해할 수 없을 때 우리가 느끼는 상실감과 두려움은 매우 큽니다. 거대한 파도처럼 고난이 밀려올 때 믿음의 사람인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본문을 통해 한번 살펴봐요.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시인은 지금 어떤 상황에 놓였고, 어떤 태도를 취하고 있나요?(1~2절)

 

2. 기도하고 있는 시인의 마음은 어떤가요?(3~4절)

 

3. 시인의 가장 큰 근심은 무엇인가요?(7~9절) 왜 그는 그것을 걱정하나요?

 


4. 이런 근심 가운데서도 그는 어떤 결단을 했나요?(11~12절) 그가 이런 결단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5. 시인은 환난 속에서도, 문제가 아닌 하나님의 일하심과 위대하심을 기억하기로 결단합니다. 이런 시인의 태도를 볼 때 무엇을 느끼나요?

 


6. 하나님께서는 우리 삶의 문제보다 더 크고 위대하신 분입니다. 지금까지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함께 나눠요.


삶의 열매를 거두며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 고난과 환난이 오더라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환난이 아무리 크다고 해도 하나님은 그보다 더 크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우리가 다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어떤 일들을 내게 행하셨는지를 묵상할 때 하늘의 큰 위로를 경험하게 됩니다. 또한 능력의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기다릴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인도하셨는지 묵상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