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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2
2.14
2.21
2.28
3.6
마음의 문을 열며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분의 형상대로 만드셨고, 가장 존귀한 존재로 불러 주셨습니다. 이렇듯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살아가는 존재들입니다. 그러나 때때로 우리는 하나님의 그 은혜를 잊어버리고 그분의 마음을 아프게 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없이도 살 수 있는 양, 멋대로 행동하기도 합니다. 자동차가 가야 할 차선을 벗어나면 큰 사고가 납니다. 나뭇잎이 나무에서 떨어지면 순간은 자유롭지만 곧 사람들에게 밟히고 맙니다. 그렇다면 시인은 어떻게 고백하고 있는지 오늘 본문을 통해 한번 살펴봐요.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야곱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명령하신 것은 무엇인가요?(1~4절)
2. 이스라엘이 찬양하는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어떤 일을 행하셨나요?(6~7절)
3. 하나님은 지금까지 이스라엘 백성에게 놀라운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께 어떻게 반응했나요?(11절)
4.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을 보신 하나님께서는 어떤 태도를 취하시나요?(12절)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5. 하나님을 향한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과 태도는 변덕스럽지만,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깊은 사랑으로 그 자녀를 품으십니다. 하나님의 이런 변함없는 사랑을 느껴 본 적이 있다면 나눠 봐요.
6.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언제나 신실합니다. 그분의 크신 사랑 앞에 용서를 구해야 할 죄가 있다면 구체적으로 기록해 보고, 회개의 시간을 가져요.
삶의 열매를 거두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언제나 신실하게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억압받던 노예의 삶에서 해방시켜 주셨고, 그들의 작은 신음에도 늘 응답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한 채 그분의 음성을 듣지 않고 거역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백성 이스라엘을 향해 변함없는 사랑을 갖고 계셨습니다. 다시 회개하고 돌아오기만 하면 하나님께선 자기 백성을 두 팔 벌려 맞아 주십니다.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약 1:17). 만약 여러분이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 있다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다시 나아가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