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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2017 . 1
1.22
1.29
2.5
마음의 문을 열며
예수님께서 나의 주인이시라고 고백하지만 모든 결정은 ‘내가’ 합니다. 예수님을 높이며 찬양하지만, 사실은 대중가요와 더 친근합니다. 편안한 학교생활을 위해 주일에 예배가 아닌 친구들 모임에 갑니다. 교회를 열심히 다니지만 내가 필요할 때만 기도합니다. 혹시 내게 이런 모습이 있나요? 하나님이 없는 이스라엘의 신앙생활,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셨을까요? 오늘 말씀을 통해 살펴봐요.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권위를 무시하고 마음대로 행한 일은 무엇인가요?
(4, 11~12절)
2. 금송아지 우상은 왜 산산조각 나게 됐나요?(5~6절)
3. 이웃 나라와 동맹을 맺어 자신들의 안전을 보장받으려 했던 이스라엘은 결국 어떻게 됐나요?(8~10절)
4. 에브라임(북이스라엘)은 많은 제단을 만들었지만 오히려 그 제단이 죄를 짓는 곳이 됐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11~13절)
5. 계속해서 죄를 짓는 이스라엘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보며 무엇을 느끼나요? 나는 작은 죄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회개하나요?
6. ‘나를 위한 신앙생활’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위한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 무엇을 회개하고 바꿔야 할지 생각해 봐요.
삶의 열매를 거두며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자신들이 원하는 왕을 세웠습니다. 은과 금으로 자신들을 위한 거짓 신을 만들어 섬기며 풍요를 빌었습니다. 자신들의 안전을 위해 강대국을 의지했습니다. 심지어 곳곳에 예배당을 만들었지만, 옷을 찢는 회개가 아닌 ‘자기만족의 예배’만 드렸습니다. 우리도 자기중심적인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 없이는 참된 풍요를 누릴 수도, 진정한 안전을 얻을 수도, 올바른 예배를 드릴 수도 없습니다. 만약 하나님 없이 반복적으로 죄를 짓는 껍데기 신앙인처럼 살고 있다면, 진실한 마음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이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