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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이달의 말씀 하상범 전도사(사랑의교회 고등부)
7~8월의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무더위, 벌레, 땀의 끈적거림과 싸워가며 주님께 “주님만 사랑하겠습니다.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사용하소서!”라고 부르짖었던 고백을 기억하고 있나요? 불과 한 두 달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주님 앞에서 다짐했던 그 뜨거운 마음이 식어버리지는 않았나요? 혹 마음의 열기가 식어가고 있다면 지금 여러분이 어떤 자리에 서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그리고 뜨거웠던 내 마음에 차가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게 무엇인지 찾아야 합니다. 이달의 묵상을 통해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