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암송

2015년 10월

‘사사기’14~21장, 내 계획보다 말씀을 기준으로!

말씀암송

10월에는 사사기 14장부터 21장까지를 암송해요. 사사 시대는 왕이 없어 사람마다 각각 자기 소견대로 행했다는 말이 반복되고 있어요. 자기 뜻대로 행하면 죄를 짓기 쉽습니다. 비록 삼손이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라고 하나님께 부르짖지만, 결국 이스라엘 전체가 온전히 회개하지는 못했어요. 내 계획과 경험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고 살아가길 결심해요!                                               <우은진 편집장>

 

 

 

 

삿 14:6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강하게 임하니
그가 손에 아무것도 없이 그 사자를
염소 새끼를 찢는 것같이 찢었으나
그는 자기가 행한 일을 부모에게
알리지 아니하였더라


삿 14:19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갑자기 임하시매
삼손이 아스글론에 내려가서 그곳 사람
삼십 명을 쳐 죽이고 노략하여
수수께끼 푼 자들에게 옷을 주고
심히 노하여 그의 아버지의 집으로 올라갔고

 

삿 15:19
하나님이 레히에서
한 우묵한 곳을 터뜨리시니 거기서
물이 솟아 나오는지라
삼손이 그것을 마시고
정신이 회복되어 소생하니 그러므로
그 샘 이름을 엔학고레라 불렀으며
그 샘이 오늘까지 레히에 있더라

 

삿 16:17
삼손이 진심을 드러내어
그에게 이르되 내 머리 위에는
삭도를 대지 아니하였나니
이는 내가 모태에서부터
하나님의 나실인이 되었음이라
만일 내 머리가 밀리면
내 힘이 내게서 떠나고 나는 약해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하니라

 

삿 16:28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삿 20:23
이스라엘 자손이 올라가
여호와 앞에서 저물도록 울며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내가 다시 나아가서
내 형제 베냐민 자손과
싸우리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올라가서 치라 하시니라

 

삿 20:26~27
이에 온 이스라엘 자손 모든 백성이
올라가 벧엘에 이르러 울며 거기서
여호와 앞에 앉아서 그날이 저물도록 금식하고
번제와 화목제를 여호와 앞에 드리고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물으니라
그때에는 하나님의 언약궤가 거기 있고

 

삿 21:6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형제
베냐민을 위하여 뉘우쳐 이르되
오늘 이스라엘 중에 한 지파가
끊어졌도다

 

삿 21:25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