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암송

2017년 06월

‘열왕기상’ 17~22장, 공급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말씀암송

6월에는 열왕기상 17장부터 22장까지의 말씀을 암송해요. 엘리야는 온전히 하나님의 공급하심만으로 하루하루를 살았어요. 때로는 까마귀가 물어다 주는 떡과 고기로, 때로는 과부가 만들어 주는 작은 떡으로 연명하면서도 불평하지 않았죠. 우리 역시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갈등하지 말고,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전적으로 믿으며, 하나님의 뜻을 매 순간 여쭈기로 해요. <우은진 편집장>


열왕기상 17:6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그가 시냇물을 마셨으나


열왕기상 17:9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머물라
내가 그곳 과부에게 명령하여 네게 음식을 주게 하였느니라


열왕기상 18: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열왕기상 18:42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 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열왕기상 19:7~8
여호와의 천사가 또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열왕기상 19:18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 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열왕기상 20:28
그때에 하나님의 사람이 이스라엘 왕에게 나아와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아람 사람이 말하기를 여호와는 산의 신이요
골짜기의 신은 아니라 하는도다 그러므로 내가 이 큰 군대를
다 네 손에 넘기리니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열왕기상 21:19
너는 그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죽이고 또 빼앗았느냐고
하셨다 하고 또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은 곳에서 개들이 네 피 곧 네 몸의 피도 핥으리라 하였다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