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는 레위기 10장부터 16장까지의 말씀을 암송해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거룩한 자를 찾으시고, 그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길 원하세요.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삶 속에서 부정하고 속된 것을 분별해야 해요. 온갖 부정한 것에서 우리의 몸과 생각을 멀리하고,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거룩한 정체성을 지키며 살길 바라요. <우은진 편집장>

레위기 10:3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르시기를
나는 나를 가까이하는 자 중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겠고
온 백성 앞에서 내 영광을 나타내리라 하셨느니라 아론이 잠잠하니

레위기 10:10
그리하여야 너희가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며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하고

레위기 11:44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 길짐승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레위기 11: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레위기 15:31
너희는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부정에서 떠나게 하여
그들 가운데에 있는 내 성막을 그들이 더럽히고 그들이
부정한 중에서 죽지 않도록 할지니라

레위기 16:10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 채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니라

레위기 16:16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들이 범한 모든 죄로 말미암아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레위기 16:30
이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를 정결하게 하리니

너희의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