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칭찬은 즉각적이고 구체적이고 진실해야 한다. 메이요 병원의 메이요(Mayo)박사는 젊은 의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칭찬을 활용했다. 한 젊은 의사는 이렇게 얘기한다. “의사들 모임에서 연구논문을 발표하고 나서, 메이요 박사를 엘리베이터나 복도에서 만나면, 그 분은 반갑게 악수를 해주거나 가볍게 어깨를 두드리며, 또는 따스한 시선으로 똑바로 바라보며, 조용하게 ‘자네 일을 참 잘하더군!’ 하고 칭찬해 줍니다. 그럴 때는 그 분이 진실 되게 칭찬해 주는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아니면 하루나 이틀 후에 칭찬의 내용이 담긴 쪽지를 받게 됩니다. ‘일전의 논문을 지금까지 내가 일고 있던 것보다 당신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해 주었소. 참으로 훌륭한 논문이었소’ 얼마나 힘이 되는지 말로 다 못합니다.”
- 마음을 여는 가르침, 디모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