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제자훈련 사역자 포럼
전국을 돌며 진행되는 제자훈련 사역자 포럼이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9월 21일에는 대구 삼성교회에서 80여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10월 21일에는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50여명의 목회가 모임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모임마다 분위기가 진지하고 또 이런 모임을 통해 귀한 동역자들을 만나게 된다는 것은 더욱 감사한 일입니다. 계속될 지역별 사역자 포럼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제39기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지난 9월 28일 제39기 제자훈련 지도자세미나 등록이 있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360명을 모시게 되었는데 오전 중에 등록이 마감되는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11월 9일-14일 사이에 진행될 이번 세미나는 새롭게 완공된 사랑의교회 수양관(안성 소재)에서 진행됩니다. 일정도, 장소도, 인원도, 많은 것이 달라진 이번 세미나를 위해 동역자 여러분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지도자훈련원 교역자 부임
그 동안 지도자 훈련원에서 자료개발 사역을 수고하시던 김진실 전도사님께서 개인 사정으로 사임하고 박주성 강도사님께서 새롭게 부임하셨습니다. 지도자 훈련원에 한국교회와 여러 동역자들을 섬기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별 체험학교
서울,군산,대전 지역에서 계속되고 있는 체험학교는 화기애애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습니다. 참석하신 목회자들은 제자훈련에 대한 실제적인 경험과 방법론을 익힘으로 지도자로써 자신감을 가질 뿐 아니라 교단을 초월하여 좋은 동역자들을 만났다는 고백을 이구동성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5-16일에는 대전지역 체험학교 참석자들이 좋은동산 수양관에서 1박 2일간의 수련회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군산지역 체험학교는 11월 5-6일에 군산서포교회에서 1박 2일간의 수련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체험학교는 내년 상반기에도 계속됩니다.
주안장로교회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지난 9월 28일-10월 2일 사이에 강화도 선두 수양관에서는 주안장로교회 부교역자들 60여명을 대상으로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옥함흠 목사의 주제강의는 비디오 테잎으로 대신하며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진지한 토론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전도하는 열정으로 은혜롭게 성장하여 한국교회에서 주목받는 교회 중 하나가 된 주안장로교회에 또 어떤 아름다운 일이 일어날지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