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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평깨 60 호

더 큰 내일을 위해

2003년 05월 편집부

국제제자훈련원 사역센터 신축 기공예배가 3월 25일 양재동 현장에서 있었다.

사랑의교회 성도들의 축하와 격려 속에 진행된 이날 기공예배에는 교역자와 장로,건축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훈련원 대표 김명호 목사 사회로 진행된 기공예배는 박준희 장로 기도, 옥한흠 목사 설교, 김명호 목사의 건축 보고 및 건축 관계자 소개, 옥한흠 목사 축도 순으로 드려졌다.

옥한흠 목사는 설교에서 “아름다운 훈련 사역을 위해 하나님이 준비하고 예비하셨다”면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훈련센터를 통한 헌신이 계속 이어져 수 많은교회가 갱신되고 교역자가 변화되고 평신도가 깨어 일어나는 새로운 역사가 더욱 거세게 일어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가진 기공식은 옥한흠 목사와 시무장로, 건축관계자의 테이프 절단 및 시삽 순으로 거행됐으며 특히 참가자 전체가 센터를 위한 기도제목을 말뚝에 적어 건축에 마음으로 동참했다.

2003년 11월 15일 완공 예정인 사역센터는 총 60억 원의 예산을 가지고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800여 평 규모로 건축 예정이다.

사역센터 내에는 제자훈련 전문 서점과 강의실, 세미나실, 행정 사무실 등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