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5 * 대전선교교회 유성열 목사 인터뷰
실패를 통해 선발 기준과 원칙을 재점검하다! 군목 재직 시절, 옥한흠 목사의 『평신도를 깨운다』를 통해 제자훈련을 접한 후, 16년 동안 제자훈련으로 행복한 목회를 하고 있다는 대전선교교회 유성열 목사. “늦은 밤 제자훈련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때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기쁨과 감사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가 이렇게 고백하기까지는 많은 실패와 시행착오의 과정들이 있었다. 특별히 선발에 있어 겪었던 어려움과 함께, 그 시간을 통해 재점검하며 세워갔던 훈련생 선발 원칙들에 대해 들어봤다. 선발 시 가장 중점에 두는 부분은 무엇인가?예수님은 제자들을 선발하실 때, 순종할 수 있는 사람, 훈련을 통해 성장할 가능성과 잠재력이 있는 사람을 선택하셨다. 예수님이 선발하신 제자들 중에는 도무지 하나 될 수 ...
기획
2014년 0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