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④ | 남성 제자훈련, 가정 회복의 꽃을 피운다
제자훈련 중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제자훈련의 경우, 가정의 치유와 회복이 더 빠르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영적 머리가 되어 가정을 인도하기 때문이다. 특히 아내와 남편이 함께 제자훈련을 받는다면 더욱더 금상첨화다. 남편을 영적 제사장으로 세우는 제자훈련이 어떤 이유로 가정의 회복을 가져오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편집자 주> 매주 수요일 저녁 8시면 어김없이 인터폰이 울린다. “목사님, 훈련생 다 모였습니다.” 매번 빈틈도 오차도 없다. 제자훈련실에 들어서면 이번 기수에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제자훈련생으로 선정된 열여덟 명의 형제들이 간단한 식사를 앞에 놓고 기다리고 있다. 같이 담소를 나누며 식사를 한 후, 밤 열한시 가까이 되도록 말씀을 앞에 놓고 씨름하는 제자훈련이 시작된다....
기획
2008년 0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