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천안장로교회입니다”, 강한 연대감과 교회 사명감이 생기다
천안장로교회는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21일까지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우리가 교회입니다’ 캠페인을 열어, 그간 전 교인이 피부로 와닿지 않았던 교회의 사명과 성도로서의 사명을 깨닫고, 성도 서로 간에도 강한 공동체 의식과 연대감을 형성하는 열매를 누렸다. 이에 천안장로교회 김철수 목사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어떻게 40일 캠페인을 준비했고, 어떤 열매들을 맺었는지를 들어봤다. 온 성도들이 “내가 천안장로교회입니다”라고 외칠 때 강한 감동을 느꼈다는 그 현장으로 들어가 보자. <편집자 주>Q. “나는 천안장로교회입니다” 캠페인을 실시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천안장로교회는 일찍이 제자훈련 목회를 지향하며 성도들을 깨워 예수님의 제자와 목회의 동역자로 삼기를 힘써 왔다. 그 과정에서 ...
특집
2019년 0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