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청소년 제자훈련 이야기 * 세상에서 가장 ‘작은 목사’와 함께 하는 목회
김광석 목사한양대학교와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이후 총신대 대학원에서 기독교교육학을 전공했다.성도교회와 승동교회 교육목사를 거쳐 현재 사랑의교회에서 고3부와 청소년 주일학교 디렉터로 섬기고 있다.대한민국의 청소년은 피곤하다. ‘입시 지옥’이란 말이 있듯이 엄청난 삶의 짐을 지고 살아간다. 자신의 몸 하나를 제대로 챙기기에도 힘이 부족하다. 그런데 이런 삶의 짐을 자기에게 주어진 십자가로 기꺼이 받아들일 뿐 아니라, 자신의 삶과 후배들의 삶 속에 그리스도의 복음과 성령의 능력을 전파하고 전달하고 있는 ‘작은 목사’들이 있다. 사랑의교회 청소년 주일학교에는 현재 40여 명의 학생 리더가 있다. 이들을 ‘작은 목사’라고 부르는 것은, 학생 리더들의 주된 사역이 ‘소그룹 목회’이기 때문이다. 목사가 목...
현장이야기
2009년 0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