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침례교회 * ‘선한 복음’으로 지역을 밝히는 등대 같은 교회
전주영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B.A.)와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선화침례교회에서 1998년부터 전도사로 사역한 후 2008년부터 담임목사로 20년 넘게 사역하고 있다. 현재 대전 CAL-NET 총무와 ‘좋은용두마을위원회’의 위원장으로서 지역 사회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바닷가에 노을이 지고 어둠이 내리면 등대가 불을 밝힌다. 등대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한줄기 빛을 뿜어내며, 어두운 밤바다를 항해하는 뱃사람의 동반자가 돼 준다. 빛이 없는 망망대해에 존재하는 것은 오직 파도 소리와 바람뿐이다.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는 뱃사람에게 등대는 배가 가야 할 길을 환한 불빛으로 알려 주고, 언제나 한 자리에서 변함없이 뱃사람을 지켜 준다. 교회는 세상의 빛이다. 영적으로 어둡...
현장이야기
2019년 0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