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 소식1. 목회자의 시간관리
목회자의 시간관리 이 글은 국제제자훈련원 주최로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CAL-Net 팀장 포럼에서 강원영서팀장을 맡고 있는 신재원 목사가 목회자의 자기개발 및 정보공유 포럼 첫 번째 시간에 발제한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시간은 자연적 시간(크로노스)과 문화적 시간(카이로스)으로 나눌 수 있다. 카이로스의 삶은 반복되지 않는다. 카이로스의 삶은 아침마다 새롭게 다가온다(애 3:32). 크로노스의 시간 속에서 생각하고 느끼고 결단하며 살아갈 때, 그 시간은 카이로스의 시간이 된다. 성경의 사건은 카이로스의 시간을 산 사람들의 모음이다. 카이로스의 시간은 가인의 문화로 채워질 수도 있고, 아벨의 문화로 채워질 수도 있다. 형제가 같은 공간에서 같...
디사이플소식
2006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