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 교회 전도, 반드시 해답은 있다!
대한민국만큼 교회가 많은 나라도 없다. 도시에는 한 건물 건너 교회이고, 농촌에는 거의 교회가 없는 마을이 없고, 심지어 산에도 기도원 교회가 있다. 그러니 개척은 무슨 개척인가. 그리고 나처럼 평범하고 특별한 재주도 없는 목사가 개척해서 성공할 확률이 10%도 안 된다는 것은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 아닌가. 교회 개척은 곧 맨땅에 헤딩하는 것이니 함께하는 가족들의 고생이 얼마나 혹독한 것인가는 불 보듯 뻔한 사실이다. 그러므로 나 스스로도 교회를 개척한다는 것은 미친 짓이라고 생각했다. 개척에 전혀 생각이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사랑의교회 부목사로 있을 때 어찌 하든지 조그만 교회라도 청빙 받아가기를 열심히 기도하고 또 기도했다. 그런데 오라는 교회는 없고 점점 나이는 들어가니 불가피하게 개척에 대해...
제자훈련TIP
2011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