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건초더미기도회, 학교기도불씨운동, ‘THE LIGHT’
건초더미 아래에서 시작된 학생 기도 모임1806년 윌리엄스 대학에 신입생으로 입학한 사무엘 밀즈(Samuel J. Mills)는 해외선교에 관심이 있던 학생이었다. 사무엘 밀즈는 해외선교와 영적 부흥 운동을 위해 자신과 뜻을 같이하는 친구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기도하는 모임을 만들었다. 8월 초의 어느 토요일, 사무엘 밀즈를 비롯한 다섯 명의 친구는 기도 장소인 캠퍼스 서남쪽 계곡 밑으로 내려갔다. 그러나 갑자기 검은 구름이 몰려와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그들은 소나기를 피해 근처에 있는 건초더미(Haystack) 아래로 몸을 피했다.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 이들은 ‘아시아의 도덕적 어둠’을 주제로 한참을 대화했다. 사무엘 밀즈는 아시아에 복음의 빛을 전하자고 제안하고, 5명의 친구들은 세계 선교를 ...
목회자와교회
2023년 0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