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는 기도하는 엄마가 필요하다
『모든 자녀에게는 기도하는 엄마가 필요하다』 (사랑플러스) 우리 한국인은 기도를 아주 많이 오래 하는 편이다. 대부분의 기도회 경우 다함께 통성으로 기도한다. 그러나 기도를 하기는 해야겠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통성 기도를 시작한 지 5분도 되기 전에 기도가 바닥나 버린다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크게 기도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며 ‘나는 언제 저런 기도의 경지에 이르게 될까?’ 한탄하면서 그저 자동으로(?) 오래 기도할 수 있는 방언 기도를 갈구하는 사람들이 많다. 기도의 형태도 아주 다양하다. 또한 기도해주는 대상도 다양하다. 우리 엄마들에게는 뭐니뭐니해도 자녀들이 가장 큰 관심거리이다. 사회가 급속도로 변하면서 자녀 문제도 아주 복잡한 양상으로 나타난다. 인본주의적인 교육, ...
서평
2005년 0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