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앞에서 떳떳하게
마음의 문을 열며 거짓으로 물들어 있는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영적 전투를 감당하다 보면 사람들은 예상보다 훨씬 무지하며, 또한 이기적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결코 그들을 포기하거나 저주하며 대립각을 세우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참 진리가 어디에 있는지를 밝혀 한 명의 영혼이라도 더 구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바울도 어리석은 유대인들 앞에서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영적 전투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바울의 모습을 통해 세상을 어떠한 자세로 이겨내야 할지 살펴보겠습니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더둘로는 벨릭스에게 바울을 일컬어 어떤 자라고 고발합니까?(5~6절)-> 바울이 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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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