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은 하나님의 확성기
마음의 문을 열며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악가의 한 사람으로 뽑히는 베토벤은 28세부터 청각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는 점점 더 들을 수 없게 됐고, 유서를 남길 만큼 고통스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베토벤은 거의 소리를 듣지 못하게 됐을 때에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제 저에게 마음으로 들을 수 있는 귀, 영혼으로 들을 수 있는 귀를 주옵소서”라는 놀라운 기도를 드립니다. 모든 사람은 고난을 겪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고난을 마주하는 태도는 다릅니다. 고난에 대한 시편 기자의 고백을 묵상하며, 고난을 대하는 성도의 올바른 태도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1. 시인은 자신의 변화를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가 변화된 계기는 무엇이며, 그는 어떤 모습으로 변화됩니까?(67...
과월호 보기
2022년 0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