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마음의 문을 열며제자훈련 첫 번째 시간에 ‘나의 신앙고백과 간증’에 대해 다룹니다. 막 훈련을 시작한 훈련생들이 서로 간에 마음을 열고, 솔직하게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면서 다른 지체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입니다. 개인적인 체험이 들어간 간증을 듣다 보면, 자연스럽게 마음과 마음을 깊이 나누게 되고 더욱 친밀감을 갖게 됩니다. 이처럼 개인의 간증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고, 예수님을 더 깊이 알아 가는 좋은 통로입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바울은 쇠사슬에 결박된 상태에서 자신을 죽이려는 유대인에게 자신이 만난 예수님에 대해 간증합니다. 바울의 간증을 살펴보며, 내 삶을 점검해 봅시다.말씀의 씨를 뿌리며1. 바울은 천부장에게 자신을 어떻게 소개하며 무엇을 요청합니까? 천부장의 허락을 받은 바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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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