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기억하는 삶
마음의 문을 열며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의 헤르츨 언덕에는, 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에 의해 학살된 유대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진 ‘야드바셈’이라는 추모 기념관이 있습니다. ‘야드바셈’은 ‘이름을 기억하다’는 뜻으로, 이곳에는 220만 페이지에 달하는 희생자의 명단이 전시돼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도 ‘야드바셈’을 실천해야 할 이름이 있습니다. 바로 창조주이시자 삶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상황과 상관없이 하나님을 온전히 기억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본문을 통해 하나님을 온전히 기억하며 살아가는 삶에 대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1. 모세는 누구에게 자신의 노래를 들으라고 권면합니까?(31:30~32:1)2. 모세는 이스라엘 공동체에게 무엇을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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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