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가 만들어 낸 기적
성공한 실업가 한 분이 열 살쯤 된 딸의 일로 나를 만나러 왔었다. 그 아이는 여동생을 매우 미워했다. 자기의 사나운 성질대로 무엇이든 무거운 것으로 동생을 마구 때렸다. 절망한 부모는 진찰을 받게 하려고 아이를 정신병원에 데려가 진정시키며, 이 무서운 문제를 해결해 주시도록 수년 동안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그러나 아이의 폭발적인 증상은 더욱 심해졌다. 나는 그 부모를 만나서 그들이 힘써야 할 한 가지 일을 강권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그들은 함께 물었다. “하나님께서 당신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하시려고 이 아이를 주신 것을 감사드리십시오. 주님께서 당신의 가정에 무엇이 가장 큰 축복이 되는지 정확히 아심을 진심으로 찬양하십시오.” 처음에 그들은 자기들로서는 도무지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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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4월